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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산에서 시작된 지원의 복수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성민은 부적으로 그녀를 막아서지만, 한영과 자신을 짓밟은 이들을 향한 원한까지 잠재울 수는 없다. 지원이 다음으로 향한 곳에는 모든 일을 감추려는 임학수가 있다.
잠든 재희를 차에 태운 채 학교를 떠나려던 학수. 그의 앞에 죽은 제자가 다시 나타난다. 두려움 속에서도 끝내 뉘우치지 않는 남자와, 남은 힘을 다해서라도 복수를 끝내려는 지원이 마주한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이 밤을 막을 수 없음을 깨달은 성민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그리고 푸른 기운을 두른 소년 이한이 학교에 모습을 드러낸다. 진실을 묻으려는 자와 끝내 놓지 못하는 자 사이에서, 미스터리 동아리를 둘러싼 사건이 마지막 밤을 맞는다.
출연 : 윤규식, 성태엽, 김보영, 노흥래, 정재원, 강다영, 임주찬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최지환 앞에 다시 나타난 서지원. 잊으려 했던 과거는 끝내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학교에 또다시 비극이 닥친 가운데, 임학수는 미스터리 동아리의 활동을 중단시키려 한다.
교무실을 찾은 재희는 우연히 사진 한 장을 보게 된다. 그 안에 남아 있는 뜻밖의 흔적은 지원과 학수의 관계에 새로운 의문을 던진다. 성민과 재희가 흩어진 단서를 맞춰 가는 동안, 누군가는 진실에 다가선 이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
그날 밤, 준호에게서 걸려 온 전화가 성민을 학교 뒷산으로 이끈다. 두려움에 쫓기는 태성, 과거를 감추려는 학수, 그리고 돌아온 지원. 끝났다고 믿었던 그날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출연 : 윤규식, 성태엽, 김보영, 노흥래, 정재원, 강다영, 임주찬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2006년 3월, 새 학기를 맞은 원미동 반장 박한영은 후배들과 함께 동아리의 첫날을 준비한다. 그러나 장태성 일행이 가입하면서 평온했던 동아리방은 폭력과 협박이 오가는 장소로 변해 간다. 한영은 동아리를 지키려 맞서지만, 담당 교사 임학수마저 그의 호소를 외면한다.
다친 한영을 본 서지원은 뜻밖의 말을 남기고 학수를 찾아간다. 두 사람이 마주한 해 질 무렵의 주차장. 끝났다고 믿었던 일은 여전히 누군가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그날 밤, 태성의 문제를 이야기하자는 선생님의 연락을 받은 한영은 다시 동아리방으로 향한다. 이제는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열어젖힌 문. 그 안에서 한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출연 : 윤규식, 성태엽, 김보영, 노흥래, 정재원, 강다영, 임주찬, 박상민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박한영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한 원미동. 사물함에서 그의 명찰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장태성과 최지환은 감춰 둔 과거를 떠올린다. 그리고 두 사람이 찾은 뒷산에서 또 다른 죽음이 발견된다.
한영의 혼령을 찾던 오성민 역시 숲속에서 기묘한 광경을 목격한다. 명찰이 사라진 남학생 귀신과, 그 앞에 나타난 긴 머리의 여학생. 동아리방으로 돌아온 성민은 재희와 준호에게서 뜻밖의 단서를 듣는다.
죽은 학생의 명찰이 사물함에 돌아와 있었다.
누군가는 한영의 복수를 의심하고, 누군가는 숨겨 온 일이 드러날까 두려워한다. 창밖을 맴도는 검은 형체들이 옥상을 가리키는 순간, 성민은 아직 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출연 : 윤규식, 성태엽, 김보영, 노흥래, 정재원, 강다영, 임주찬, 박상민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2007년, 자선고등학교에 입학한 오성민. 조용히 지내고 싶은 그의 앞에 3학년 심재희가 나타난다. 귀신을 본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재희는 다짜고짜 그를 5층 동아리방으로 부른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동아리’, 원미동. 폐부 위기에 놓인 동아리를 지키려는 재희에게 필요한 것은 새 부원만이 아니다. 지난해 친구를 잃은 뒤 풀리지 않은 의문을 품고 있던 그녀는, 성민에게 그 죽음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성민은 재희의 사연을 듣기도 전에 이상한 기척을 마주한다. 아무도 없는 동아리방, 덜컹거리는 철제 사물함, 그리고 무언가를 막아 달라는 낯선 목소리.
평범한 동아리 가입으로 끝날 수 없는 만남이었다.
출연 : 윤규식, 성태엽, 김보영, 노흥래, 정재원, 강다영, 임주찬, 박상민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가족이라 부르게 된 사람들에게, 끝내 전해야 할 말이 있다.
홋카이도에서 돌아온 선우가 료마의 가게 문을 연다. 늘 하던 인사 뒤로 조심스러운 말이 이어지고, 그가 데려온 사람을 본 료마는 오래 눌러 두었던 감정을 쏟아 낸다.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헤맸던 시간, 선우와 선화를 곁에 두고 되찾았던 일상. 료마가 감춰 온 사연이 드러나면서, 낯선 땅에서 시작된 인연은 서로의 상처와 맞닿는다.
그러나 다시 만났다는 기쁨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선우에게는 아직 가야 할 길이 있고, 료마에게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부탁이 남아 있다. 함께 웃던 시간을 뒤로하고, 선우는 돌아올 날을 약속할 수 있을까.
귀문프로젝트 외전 — 선우의 조사일지 File.16 (완결)
이번 조사 대상: 진실
출연 : 윤규식, 강다영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눈보라 속에서 나를 구한 여자는, 이미 나를 알고 있었다.
2005년 12월, 홋카이도. 남자들만 잇따라 사라진다는 소식을 들은 선우는 강한 요괴의 흔적을 찾아 설산으로 향한다. 예상보다 거센 눈보라에 쓰러진 그가 눈을 뜬 곳은 낯선 산장. 자신을 유키라 소개한 여자가 그를 돌보고 있다.
친절한 말투와 달리, 유키의 질문은 선우가 감춘 목적을 정확히 짚어 낸다. 이 깊은 산속에 홀로 사는 이유도, 선우를 안내하겠다는 호의도 어딘가 석연치 않다. 경계를 거두지 않은 채 그녀를 따라 나선 선우는 눈길 끝의 동굴에 이른다.
그곳에서 여자는 오래 기다렸다는 말과 함께 또 다른 이름을 밝힌다. 유키온나. 고요한 눈빛 아래 얼어붙어 있던 사연이, 선우가 알던 인연을 뜻밖의 방향으로 이어 놓는다.
귀문프로젝트 외전 — 선우의 조사일지 File.15
이번 조사 대상: 유키온나
출연 : 윤규식, 강다영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길을 잃었다던 그녀는, 선우를 놓칠 생각이 없다.
2004년 6월. 도쿄에서 남은 일을 마친 선우에게 한 여자가 길을 묻는다. 삿포로에서 왔다는 대학생 와타나베 에리. 역까지 안내해 준 인연은 커피 한 잔으로, 다시 다음 날의 약속으로 이어진다.
거리낌 없이 호감을 표현하는 에리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선우. 평범한 동행처럼 보이던 시간은 호숫가에서 뜻밖의 소란과 함께 뒤집힌다. 선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속에서 나타난 존재가 에리를 향해 분노를 터뜨린다.
밝은 미소 아래 감춰진 정체, 키요히메. 사랑과 소유의 경계가 흐려진 그녀에게 선우는 과연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귀문프로젝트 외전 — 선우의 조사일지 File.14
이번 조사 대상: 키요히메
출연 : 윤규식, 강다영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원혼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이 집의 진실이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다.
우물에 묶여 있던 기쿠에게서 과거를 들은 선우는 사카이와 료마 앞에 앉는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원통함을 호소하고, 선우는 저택에 전해지던 괴소문과 불행이 반복된 조건을 하나씩 짚어 나간다.
그러나 이야기는 뜻밖의 방향으로 흐른다. 아내의 일, 아들과 함께 보낸 시간, 이전에 살던 가족에 대한 기억. 평범해 보이는 질문이 이어질수록 사카이의 대답에는 빈틈이 생긴다.
누군가의 슬픔이 머물던 집에서, 살아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었던 것일까. 접시 하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우물 밖에 남은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
귀문프로젝트 외전 — 선우의 조사일지 File.13
이번 조사 대상: 접시 저택 (2)
출연 : 윤규식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아무도 쓰지 않는 우물에서, 슬프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2004년 6월. 어린 아들의 장례를 치른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료마는 선우에게 한 집에 얽힌 흉흉한 소문을 전한다. 그곳에 살던 아이들에게 잇따라 불행이 닥쳤다는 이야기. 단순한 괴담으로 넘길 수 없게 된 료마의 부탁에 선우는 도쿄로 향한다.
정갈한 마당 뒤편에는 울타리와 철문으로 막아 둔 오래된 우물이 있다. 부서진 자물쇠, 반쯤 깨진 덮개, 그리고 아이가 생전에 중얼거렸다는 말. 우물을 살피던 선우는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사라진 접시 하나를 찾는 여인. 오랜 세월 닫혀 있던 우물 앞에서, 잊힌 이름과 저택의 과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귀문프로젝트 외전 — 선우의 조사일지 File.12
이번 조사 대상: 접시 저택 (1)
출연 : 윤규식, 김보영
글 : 윤규식, 원작 : 이종화
연출/편집 : 윤규식
BGM, SFX : Epidemic sound, bandcamp, suno ai, 데이드림사운드, 직접 녹음
IMAGE : GPT Im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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