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의원 3명과 특수관계인 건설사 7곳이 이들 의원들의 재직 기간동안 봉화군으로부터 81억 원의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사주가 현직 의원이라는 건설사 대표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봉화군 의원들이 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긴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경북 봉화군의원 3명과 특수관계인 건설사 7곳이 이들 의원들의 재직 기간동안 봉화군으로부터 81억 원의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사주가 현직 의원이라는 건설사 대표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봉화군 의원들이 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긴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