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의 처조카 등이 표절 논문을 출판한 학술지 JAA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문 장사를 벌이는 '해적 학술지'였습니다. JAA를 운영했던 한국인 구 모 씨는 '스펙 컨설팅' 업체 RNP를 운영하기도 했는데, RNP는 한동훈 장관의 처형 진 모 씨가 운영했던 온라인 매체 '팬데믹 타임즈'를 컨설팅 사례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해적 학술지 운영자 구 모 씨와 한동훈 장관 처가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추적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처조카 등이 표절 논문을 출판한 학술지 JAA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문 장사를 벌이는 '해적 학술지'였습니다. JAA를 운영했던 한국인 구 모 씨는 '스펙 컨설팅' 업체 RNP를 운영하기도 했는데, RNP는 한동훈 장관의 처형 진 모 씨가 운영했던 온라인 매체 '팬데믹 타임즈'를 컨설팅 사례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해적 학술지 운영자 구 모 씨와 한동훈 장관 처가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추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