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9. 절이란 본래 내 잘났다는 아만(我慢)을 꺾기 위하여 절하는 것이다. 달마대사 말씀–절이란 공경진성(恭敬眞性)하고 굴복무명(屈伏無明)하는 것이다. 절이란 나의 참성품을 공경하고 어리석고 어두운 마음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절에서는 ‘절’만 잘하면 된다. 달라이 라마의 기도문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존재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착각도인. 수행은 꾸준히 해야 2012년 7월 첫째 일요법회 (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