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슬픔'을 주제로 두 권의 책을 나눕니다.
11월 3일에 만날 그 첫 책은 [헤아려 본 슬픔](저자 C.S 루이스)입니다.
C.S. 루이스
지성적이며 논리적인 신학자로 개신교, 성공회, 로마 가톨릭 등 기독교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의 교리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로 영국 3대 판타지 소설가로 꼽히는 유명한 작가이다.
그는 확고한 무신론자였다가 로마 가톨릭 신자이자 소설가인 톨킨과 다른 친구들의 영향으로 30세 때인 1929년 성공회 신앙을 받아들여
성공회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서 평생 신앙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