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외)원세훈 전 국정원장,나나테크 검찰 고발-국정원 불법해킹사찰의혹 1차 고발 기자회견
7월23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철수위원장,이종걸 원내대표.신경민 정보위간사,송호창 위원등이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정원에 요구한 자료제출 요구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국정원 불법해킹사찰 의혹의 진상을 규명키 위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해킹프로그램을 대행 구매한 나나테크를 1차적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에 오후2시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신속하고 빠른 수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