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트7의 전세계 판매 및 교환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를 생각한 선제적 조치'라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미진한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금리를 더 내려야 할지 정부 재정을 더 풀어야할지를 놓고 경제 수장들이 벌인 논쟁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삼성전자가 노트7의 전세계 판매 및 교환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를 생각한 선제적 조치'라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미진한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금리를 더 내려야 할지 정부 재정을 더 풀어야할지를 놓고 경제 수장들이 벌인 논쟁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