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술연구소 32화 - 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사는 공간이 임시적이다 보니 자신의 삶 역시 임시적인 것 같다.”
“집의 크기가 마치 내 삶의 크기처럼 느껴졌다.”
“집의 상태와 삶의 질은 비례한다. 집은 인권이다.”
오늘 일상기술연구소에서 연구할 주제는 2년이라는 임시적인 주거허용권 의 끝자락을 잡고, 지금도 열심히 집을 알아보고 있을 또는 곧 알아봐야 하는 <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좋은 집 구하는 기술>을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