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기자는 출장을 가고, 김선영 평론가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 "이번 주 방송은 쉴까요?"란 질문에 이승한은 고개를 저으며 "저 혼자라도 뭐든 해보겠습니다"라고 외쳤지만 혼자 들어간 녹음실은 너무 넓었다! 세 차례 방송이 나가는 동안 청취자들이 던진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보겠다며 시작한 녹음,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잉여싸롱 와일드에 무엇이든 물어봤더니 당황하기 시작한 이승한, 지난 주에 이어 괜히 불려나와 고통을 당하는 유지영 PD. 설 연휴 마지막 날, 가장 잉여로운 번외편이 찾아옵니다!
▶ 진행: 이승한 TV 칼럼니스트
▶ 연출, 편집: 유지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