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잉여싸롱에서는 평이 극단적으로 갈린 영화 [비밀은 없다]를 다뤘습니다! 스포일러 FREE 버전의 1부와 스포일러가 다소 들어간 2부를 나눠서 제공합니다.

과연 [비밀은 없다]는 세간의 평가대로 중2병 걸린 영화일까요? 친절한 금자씨와 미쓰 홍당무를 섞어놓은 것 같다고요? 오랜만에 세 엠씨 사이에 영화에 대한 평이 일치했는데... 과연? 8년만에 내놓은 이경미 감독의 신작 <비밀은 없다> 독특한 개성이 여지없이 이 작품에서 펼쳐집니다. 과연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평점이 갈린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