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불산누출 3주년을 맞아 사고를 잊지 말고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비상대응계획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캠페인을 떠났다. 사고가 났던 전국 10개 사업장 앞에서 노란색 방제복을 입고 '지역사회알권리법 제정'을 촉구한 노란방제단이 뒷이야기를 인터뷰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