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남영호, 씨랜드와 대구 지하철. 시기는 달랐지만 서로 닮아있는 재난은 우리에게 묻는다. “언제까지 참사의 반복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세월호 참사 이후 조직된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책 <재난을 묻다>와 함께 반복되는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비극의 고리를 끊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세월호와 남영호, 씨랜드와 대구 지하철. 시기는 달랐지만 서로 닮아있는 재난은 우리에게 묻는다. “언제까지 참사의 반복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세월호 참사 이후 조직된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의 책 <재난을 묻다>와 함께 반복되는 참사의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비극의 고리를 끊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