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무당이다 !

제 4회 시즌2 경관만신과 청배만신의 빛과 그림자.

08.24.2016 - By 이원섭 조성제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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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을 맡은 사람이 경관만신이고, 굿에 동참하는 무당을 세관만신 또는 청배(청송)만신이라 한다.

늘 경관만신과 청배 만신과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갈등과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불교에 이판승,사판승이 있듯이 우리도 경관만신과 청배만신의 관게가 상호보완하는 것으로 여겨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었음 한다.

경관 만신과 청배만신의 속앓이를 풀어내고 좀 더 나은 관계에서 무속의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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