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져 가는 가계부채, 그리고 약탈적 대출에 신음하는 사람들.
초등학생까지도 파산신청을 하는 사회, 말 한마디에 죽었던 빚이 부활하는 사회,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만이 죽을 때까지 추궁되고 채권자의 도덕적 해이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한국 사회를 향해
제윤경 국회의원 당선인이 외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을 다한 당신에게는 빚 못 갚을 권리"가 있다고!
* 이번 방송은 벙커원 강연회 이벤트와 녹음 시간이 겹쳐서 주위 소음이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