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이렇게 해내었단 말인가.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시즌 1을 마감합니다.
1부에서, 산드라, 미오, 말캉이 '독박인 듯 독박 아닌 독박같은 육아'를 이야기하고,
2부에서 초대손님(키키, 생강, 월식)과 함께 시즌 2를 그려보는, '너와 함께라면 독박도 문제없어'가 진행됩니다.
독박이라는 무거움이 허덕였던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action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시즌 2에는 보다 다양한 요청을 수용하여 기획을 컬러풀하게 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많이 펼쳐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보다 많은 주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중심으로 또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네 번에 걸쳐 진행한 씽투다이닝에서 엄마들, 그리고 뮤지션 '복태와 한군'이 만들어낸 절절한 가사의 노래 두 곡도 소개되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