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131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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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 쓰리콤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랍니다. 서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받아 속이 상해 죽겠을 바로 그 때, 누군가 한 쪽이 중심을 잡고 조금 더 참아내면 ‘미운 정’이 생겨납니다.  사이가 갑자기 틀어졌어도 그것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에 따라 ‘미운 정’이 훨씬 두텁게 든다는 사실.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이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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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1310By WDCT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