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잘 쓰기로 소문난' 한겨레 토요판팀 박유리 기자가 '한겨레21' 교육연수생들에게 강연한 내용 중 일부분을 디스팩트 청취자 여러분과 나눕니다. 박유리 기자는 2012년 시리아 임시정부를 한국 언론 최초로 취재해 조계창국제보도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연재로 올해의 여기자상과 관훈언론상 저널리즘혁신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여름부터는 ‘박유리의 서울 공간’이란 르포 기사를 연재하고 있으며, 영등포 집장촌, 편의점, 용산역 노숙인촌, 청담동 명품거리, 종로 탑골공원 등을 다뤘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사 후일담, 르포 기사 쓰기에 대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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