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드라마가 이처럼 '신드롬'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여운을 남기며 이처럼 복잡한 반응을 끌어내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대체 그 드라마가 무엇이었길래.
한겨레21에 '응팔' 비평을 썼던 신윤동욱 기자와 함께 이제는 끝나버린 응팔에 대한 수다회를 열었다. '어남류'와 '어남택'은 물론 그 드라마가 낳은 각종 캐릭터 열전 그리고 쌍문동으로 상징되는 공간에 대한 체험적 수다까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수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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