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위험하게 나무를타고 담을 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아이를 혼내기 보다는 운동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엄다연 선수 입니다.

1. 유튜브

19년 플레이어즈에 엄다연님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2. 종목

그녀의 주종목은 이단평행봉이다. 하지만 현재 마루, 도마, 평균대 모두 섭렵하고 있으며

3. 출생

그녀는 1993년 11월30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세류초등학교를 거쳐 경기체육고등학교를 졸업했다.

4. 수영

그녀는 초등학교때, 수영을 먼저 시작했다.

운동신경이 있었던 그녀는 곧바로 선수반에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힘들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5. 기계체조

어린시절 천방지축이던 그녀는 학교만 가면 조용한 아이로 변신했기 때문에 어릴적 친구들은 그냥 얌전한 아이로 기억하고 있다.

6. 가장 행복한 순간

첫 단체우승을 차지했고 그녀는 이때가 운동하면서 가장 기쁜 순간이라고 말했다.

대학교 이후 광주에서열린 국제경기에서는 쟁쟁한 나라들을 제치고 단체 동메달을 차지했다.

7. 부상

기계 체조는 항상 부상을 달고 다닌다.

그녀는 중학교 2학년 처음으로 뼈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으며 현재도 무릎이 좋지 않아 시합때 늘 테이핑을 한다.

8. 부끄러움

엄다연선수는 유튜브에 댓글에 대한 인터뷰를 한적이 있으며 부끄러움이 많아보였다.

특히 천사냐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참기힘든 괴로움을 표현했다.

9. 성격 (취미)

그녀는 엄청난 집순이라서 드라마를 몰아보거나 넷플릭스를 즐겨본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 나가면 또 엄청 잘 논다고 한다. (이뭔)

10. SNS

그녀는 꾸미는걸 좋아한다. 옷을 보러다니거나 이쁘게 화장하거나 네일아트 하는것을 좋아한다.

11. 엄다연

그녀는 본인 영상의 댓글을 보고 많이 힘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만큼 앞으로도 부상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그녀는 현재 기계체조 전국 1위 입니다.

꾸미기를 좋아하는만큼 더이상의 부상없이 좋은성적 내길 바라며 훗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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