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에서 전생체험을 하다 보면 전생 카르마라는 것을 만납니다.
카르마는 우리 말에서 업(業)' 또는 '업보(業報)'라고 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교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이지만
우리 문화에서는 업에 대한 믿음이 폭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잘 못된 상황에 처하면
'전생의 업때문'이다, '전생업보때문'이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전생에 무엇인가 잘 못한 일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은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흔적을 남깁니다.
좋은 행동이나 좋은 삶이면 긍정적인 흔적을 남기겠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나쁜 흔적을 남길 것입니다.
그 흔적이 눈에 바로 보이진 않더라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좋은 일을 했다면 좋은 업으로 작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래서 전생에서 나쁜 짓을 하여 나쁜 업을 쌓았다면
이번 생에서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받거나
힘든 일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과거에 했던 일로 나쁜 업을 쌓았다면 어떡하나요?
그 카르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풀어야 하겠지요.
불교에서는 선한 일을 하고 수행을 열심히 함으로써
카르마를 해소한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최면에서는 전생체험을 통하여,
그 속에서의 치료작업을 통하여 카르마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취급하는 것이 곧 전생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마 #전생치료 #전생업보
간략히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