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체험이든 최면을 하게 되면
잠이 잘 온다.
그런 의미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왜 그럴까?
몇 가지 요인이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완와 릴랙스와 관련된 것이다.
최면이든 전생체험이든 그것에 재대로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린
이완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릴랙스 상태이다.
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긴장한 상태에서는 잠을 잘 잘 수 없다.
걱정이 있고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면
잠을 쉽게 이룰 수 없는 것이 그 이유다.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트랜스(trance)에 관한 것이다.
최면이나 전생체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런 상상력이 밑받침이 되면서
쉽게 최면에 들어가고
또 전생체험도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잠을 자려 할 때도
그런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그 생각은 곧 상상으로 발전되어
온갖 상상 또는 공상을 하는 가운데
잠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상상을 하고 공상을 하는 상태는
바로 트랜스 상태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통점이 되는 것이다.
#트랜스 #릴랙스 #전생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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