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씨앗입니다.
그래서 마음씨라고 합니다.
씨앗에는 나중에 꽃이 되고 열매가 될
보이지 않는 잠재성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에 봄이면 씨앗을 심습니다.
마음도 씨앗과 같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나중에 꽃이 되고 열매가 될 것이
숨어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그렇게 힘을 갖습니다.
그 마음이 상하면 병을 만듭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할 때
마음 속에 심어진 씨앗이 솥뚜껑을 볼 때
나타납니다.
자라를 보면서 놀랐던 마음이 저장되어 있다가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솥뚜껑을 볼 때
겉으로 표출되지요.
배고픈 개는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립니다.
종소리가 난 뒤에는 음식이 나오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잠재의식의 능력인데 마음씨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런 원리들을 생각하면 이왕이면
좋은 마음씨가 심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마음씨
#파브로프의 개
#자라보고 놀란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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