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박진우(건국대 신방과 교수)
발제: 한보희(연세대학교 비교문학과 강사)
토론: 윤재왕(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토론: 정일준(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현대 국가와 정치의 본질은 무엇인가?
아감벤은 대답한다. 현대 정치의 본질은 신학적 패러다임의 복사판임을.
자유와 민주주의가 아니고 ‘왕국과 영광’?
그러면 현대 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
아감벤-국민의 자치나 복지가 아니라 ‘사람과 사물에 대한 통치’가 현대 정치의 본질..
‘호모 사케르’ 시리즈를 통해 서구 지성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 아감벤.
각기 다른 영역의 전문가 4명이 상이한 시각에서 아감벤을 독해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고민에 종합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