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연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수필가인
헨리 쏘로우 (Henry D. Thoreau )는
마음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그대의 얼굴은 짓밟힐지언정 마음만은
무엇에도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
눈을 안으로 뜨라. 그대가 찾는 것은
그대의 마음 속에 있다.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 속에서 얻은 것이 진정
그대의 것이다.“
한 마디로
"마음 속에 답이 있고
당신의 문제, 당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또는
어려움의 답이 마음 속에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1962년에 제작된 영국 영화로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로렌스라는 영국 첩보 장교가
제1차 세계 대전 기간동안에
아라비아 사막지대에서 활약하는
일종의 전쟁영화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한여름에 에어컨이
아주 잘 돌아가는 극장 상황에서
그 영화가 끝이 났을 때 매점에 찬
음료수들이 동이 났다는 것입니다.
실내는 분명히 에어컨이 잘 돌아가고
시원한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온통 뜨거운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그 영화를 본 관객들이
영화가 끝이 났을 때 우르르 매점으로 가서
시원한 냉음료를 사먹었습니다.
냉방이 잘 되었던 극장의 현실적인 상황과는
무관하게 뜨거운 사막에서 펼쳐지는 영화 장면들을
보면서 갈증을 느꼈겠지요.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쳤다는 뜻입니다.
상상과 연상의 작용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갔다
그렇게 볼 수 있겠죠.
이것이 마음이 현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영화 관객들은 '일체유심조'를 실제로 체험한 것이죠.
이러한 예들은 우리의 삶에서 무수히 많습니다.
이러한 예들은 건강 문제에서도 나타납니다.
마음의 스트레스가 질병을 만들고
억압된 마음의 문제가 증상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그러한 증상들은 의학적으로 설명되기 어렵고
치료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예의 대표적인 것으로 알레르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마음이 병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있어왔습니다. 특히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그런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의학에서는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마음에 의한 증상이나
질병에 대해 별로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학계에서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고 다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몸의 문제나 증상, 질병도 심리학, 마음의 차원에서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현실을 만든다 #설기문의 마음이야기
#마음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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