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방송은 제 6회 민트라디오 백일장 특집입니다.
올해 주제는 1년 전의 내게 전하는 ‘2016년 1월 1일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와 마음 속에만 담아뒀던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놓는 ‘민트라디오 대나무 숲’, 이 2가지였습니다.
이렇게까지 슬퍼도 되나 싶은 각종 새벽 감성과 이별 스토리 덕분에 DJ들은 거의 울면서 녹음했다는 것.
고퀄리티 작품들과 함께 감성 충전하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주옥 같은 배경음악을 (영문 모른 채) 지원해주신 멜로망스 정동환님께도 감사를 (몰래) 전합니다.
* 팟캐스트에는 일주일 늦게 음악을 제외한 상태로 업로드됩니다. 음악을 포함한 방송은 벅스 뮤직캐스트에서 청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