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뭐 해시테그도 아니고 뭔가 전체를 관통하는 제목을 붙이긴 해야하는데
정말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어갔더니 제목을 붙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군요
이제 다음번 방송 부터는 다시 뭐랄까 생각을 좀 의식적으로 하면서 녹음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번 방송은 은샘이가 떠난 뒤에 먼지랑 둘이서 나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녹음한 것입니다.
사실 한참 전(?)에 녹음했던 건데, 격렬하고도 중요한 일 때문에 시간이 안나서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뭔가 묘하게 시차가 느껴지는 방송이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