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을 하면서도 우리의 머릿속에서는

"혼란하다 혼란해"

라는 생각이 멈추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제를 얕보지 말고 충분히 생각한 뒤에 말하자는 교훈을 얻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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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녹음이라 영화 <캐빈에 대하여>를 보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한시 반..

이제 자면 되나...하다가 문득 달력을 보니 금요일이네요.

어제는 날짜를 착각해서 내일이 금요일인가?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업로드가 내일인가? 이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로드가 늦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