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실세들이 줄줄이 연루된 성완종 리스트 수사에는 노무현 정부 특별사면 문제로 초점을 흐리고, 야당 공세가 예상되는 국회 긴급현안질의나 상임위원회 소집은 거부하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같은 국정현안 이슈화에 당력을 쏟아 붓고 있는 ‘악마의 프레임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 실세들이 줄줄이 연루된 성완종 리스트 수사에는 노무현 정부 특별사면 문제로 초점을 흐리고, 야당 공세가 예상되는 국회 긴급현안질의나 상임위원회 소집은 거부하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같은 국정현안 이슈화에 당력을 쏟아 붓고 있는 ‘악마의 프레임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