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나 전생체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교를 떠올린다.
왜냐하면 다른 어떤 종교들보다
불교에서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서는
전생이니 최면이니 이런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비성서적이라거나
반기독교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리에서나 성서에서는
그런 것에 대한 언급이 일체 없는 것도 맞지만
그런 것은 결국 유일신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적 교리에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편견이면서
최면과 전생 등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실제로 기독교의 목사, 전도사와 같은 성직자
천주교의 신부, 수녀와 같은 성직자나 수도자들도
쉽게 전생체험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볼 때 전생이란 주제나 이슈를
특정 종교의 전유물로 볼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비록 그런 주제가 힌두교를 비롯한 고대로부터의
다양한 종교나 사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종교적으로 해석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종교에서는 전생이란 것이 교리로 이론적이며
사변적인 교리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그리고 철학이나 사상 분야에서도
사변적인 주제로 꼽히고 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최면경험을 하는 가운데
쉽게 만나게 되는 이들 주제는 그냥 이론적인 것이나
사변적인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것이다.
체험적이란 것은 실용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란 뜻이다.
그래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종교적 편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종교와 관계없이 우리의 무의식에서
자연스레 노출되는 정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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