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정자 #영철 #정숙

현재 많은 이슈를 낳고있는 나는솔로다에서 영철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있다던 출연자 정자는 방송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

특히 영철과 데이트당시 불편한 상황에서도 모두가 잘됐으면 좋겠다며 좋은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자의 본모습은 충격적입니다.

-사건 발단-

나는솔로다에 출연한 정자는 3자 데이트에서 영철에게 지적당하고 혼나면서 뒷풀이 인터뷰에서 눈물까지 보입니다.

방송이 나오고 많은 네티즌들은 영철의 극악무도한 행동에 분노하며 정자를 위로합니다.

또한 방송이후 정자는 약물치료 및 상담을 받고 있다며 본인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더욱 어필합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받고있다던 정자가 함께 출연했던 여자들과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약물치료중 즐겁게 술을 마시는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던 네티즌들이 수사를 시작합니다.

-스포일러 -

인터넷 커뮤니티(여시) 에 스포일러 글이 올라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실제 출연자거나 촬영스텝이 아니면 절대로 알수 없는 사실들이라 많은 관심을 끌게 됩니다.

더군다나 회가 지날수록 스포 내용이 들어맞게 되자 글쓴이가 누군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네티즌수사대는 이 글쓴이의 정체가 정자라고 밝혀냅니다.

세상 착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정자의 방송출연은 모두 연기였던겁니다.

-따돌림-

앞서 공개된 술먹는 사진에서 무당이라고 밝힌 정숙만 빠져있으며 실제 스포일러 내용에도 정숙을 돌려까는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오히려 피해자는 정자가 아니라 정숙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더군다나 정자는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술까지 마셨다면서 그녀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 추가증거 -

정자의 인성이 드러나고 증거가 더욱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빵을 좋아한다던 정자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고 블로그에 써진 글이 공개되는데 이또한 대단합니다.

정자는 블로그에 일부 극한페미가 쓰는 단어인 한남이나 웅앵 같은 단어들을 쓰고 있었으며 이미 고인이 된 성재기를 조롱하는 단어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혼자서 페미를 하던 뭘 하던 상관 없습니다.

남자를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짝을 찾는 방송에 나왔다는 사실이 이상합니다.

-영철-

밝혀진 내용들이 사실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거의 90% 확률로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추가되자 영철과 정자중에 누가 더 빌런이냐 라는 주제로 댓글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짝-

나는솔로는 과거 폐지되었던 짝이라는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과 함께 폐지되었기 때문에 좀더 조심스럽게 캐스팅을 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지 출연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어그로를 끌기위해 출연자를 선정한 제작진 또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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