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회와 전혀 다른 이야기, 전혀 다른 분위기, 전혀 다른 영화... 그래도 공통점은 우리가 사랑해 마지않는 감독이라는 것이겠지요. 오늘의 <감독열전> 그 두 번째 시간은 바로 한국의 에드우드라 불리는 ‘남기남’ 감독님의 이야기입니다. <영구와 땡칠이>,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등 우리에게 어린이 영화로만 알려져 있는...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더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돌아보는 시절의 추억... 오늘은 바로 그 오래전 이야기들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방송 외의 더 많은 이야기는 영다방 공식 카페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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