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다방]에 새로운 코너가 생겼습니다. 바로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를 운영하는 백두대간이 올해로 바로 20년을 맞이했거든요. 해서 관련한 여러 가지 행사의 일환으로 관객 분들께 사랑받았던 영화 20편을 선정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답니다.(내년에는 모모 큐레이터들이 마련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바로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영화는...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입니다. 과연 영화에 담긴 추억, 그리고 의미는 무엇일지... 조금은 반가운 목소리로... 여러분께 새로이 인사드리는 코너... 첫 회라서 조금 어색한... 음성까지 어색한... 다음엔 더 나아지겠지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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