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캣의 또 하나의 섹션, 노동과미오입니다.
오늘은 공공운수노조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 문대균 지부장님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2009년인가요? 이명박 정권 초기, 유인촌 장관 재직 당시 갑자기 국립오페라합창단을 없앴습니다.
세금을 아껴쓰기 위해서였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국립오페라단의 예산은 더 올랐습니다.
그럼 더 좋은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서였을가요?
아닙니다. 이렇다 할 오페라 공연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 대체 이명박 정권은 왜 국립오페라합창단을 없앴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