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캣의 또 하나의 섹션, 노동과미오입니다.
오늘은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고영기 총무부장님과 정준호 경주지회장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편은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상식밖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택시가 사납금제로 운영이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택시 기사님들께 월급을 드리는 총액관리제라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 노동자분들은 제대로 된 월급을 받지 못합니다. 여전히 사납금으로 운영되죠.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추석,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