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캣의 또 하나의 섹션, 노동과미오입니다.
오늘은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고영기 총무부장님과 정준호 경주지회장이 출연하셨습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택시 이야기를 합니다.
택시를 타실 때 승차거부도 많이 당해보셨죠? 정말 나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한 달 내내, 하루 10시간 일하고서도 150만원의 월급 아닌 월급밖에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사연도 있었습니다.(물론 그렇다고 승차거부가 옳지는 않죠.)
이번주도 재미있게 들어주시고요.
남은 추석,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