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2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출범식 및 국민참여운동본부 부산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노무현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을 말하며 당시 상임본부장인 문재인 변호사를 언급합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더듬더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깜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말하는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닌,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을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