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가 안전하긴 합니다.
상처도 후유증도 적고 상실감도 덜 느낍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 속에 깊은 사랑, 깊은 믿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리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 거리가 없습니다.
평생 가는 믿음, 틈새가 없습니다.
서로의 거리를 줄여가는 노력,
하나로 일치시키는 노력,
그것이 사랑입니다.
10월 25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25일 문화다락방 - 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선곡표
Somebody To Love -Queen
Your Song -Elton John
Kiss Me -Sixpence None The Richer
Wherever You Will Go- The Calling
Stoney- Lobo
9 to 5- Dolly Parton
Hotel California - Eagles
Because Of You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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