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피곤합니다, 그래요, 다리도 아파요, 그렇지만 그래도 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습니다."

"Yes, you’re tired and yes, your legs are sore, but you can still get on that bike and ride."

뉴질랜드의 초등학교 체육 교사 앤드류 니콜슨이

자전거를 타고 123일 만에 세계일주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8월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출발해서

미국, 캐나다, 유럽,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 등을 거쳐

뉴질랜드로 돌아왔던 니콜슨은

마지막 코스인 호주에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

기사 링크: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dec/15/around-the-world-in-123-days-new-zealander-breaks-cycling-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