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ators not considering lottery cash ban

기획재정부， 현금 복권구입 금지방안 검토하지 않겠다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said that it is not considering banning consumers from purchasing lottery tickets with cash.　This comes as news outlets reported that Korea`s gambling regulators were moving to prohibit consumers from buying tickets with cash by adopting the electronic card payment system in an effort to prevent gambling addiction.

기획재정부가 소비자들의 복권 현금 구입 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언론 매체들이 국내 사행산업 감독기구가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전자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현금 복권 구입 금지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나온 것이다.

전자카드는 경마 도박꾼들에 대한 국무총리실 산하 감독기구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채택했는데 경마 도박꾼들은 중독을 막기 위해 카드에 예치된 일정금액을 가지고 배팅할 수 있다. 배팅 한도는 개인의 도박 행위에 따라 감독당국이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