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2007년 가요계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한마디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그룹명은 영어가 기본인 시절인데 소녀시대라는 정감있는 이름 때문에 신선했고
9명이라는 인원또한 굉장히 파격적 이었습니다.
더불어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각기다른 멤버들의 매력 덕분에 엄청난 반응과 함께 순식간에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로 급부상 합니다.
“그리고 7년의 세월이 흘러 2014년 ”
당시 무한도전 냉면으로 이슈를 일으키던 소녀시대 핵심멤버인 제시카가 돌연 탈퇴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당시 제시카는 중국 SNS인 웨이보에 “회사와 다른 멤버 8명으로부터 소녀시대 퇴출 통보를 받았다. 정말 당혹스럽다“라는 글을 올립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가 혼자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겠냐며 나머지 멤버들을 욕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제시카의 이런 발언은 거짓으로 밝혀집니다. (쾅 박히게)
그동안 제시카는 남자친구인 타일러와 연애하느라 연습을 소홀히 했고 팀내 불화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런 진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의 반응은 살벌했습니다.
그렇게 좋지않은 사건과 함께 탈퇴한 제시카는 연애와 사업이 잘된다는 기사가 간혹 들리며 점점 잊혀져 갑니다.
최근 -
평생 연예인 안할거 같던 그녀가 최근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박명수의 유튜브에 출연해 냉면을 회상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더니 8월에는 자신의 음원을 발매 합니다.
이유 -
그녀는 평생 잘먹고 잘살며 다시 복귀하지 않을거 같았는데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제시카의 복귀 이유를 확신할순 없지만 추정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회사는 최근 80억원의 금액을 돌려달라는 채무 소송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제시카의 회사는 처음에는 소녀시대 이름빨로 잘나갔을지 모르지만 이후 인지도가 하락하면서 최근 4년간 적자에 시달렸고 제시카의 생활은 그닥 행복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과거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본인만이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지각논란, 뮤지컬 발연기 논란, 태도불량등으로 항상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런 그녀가 다시한번 연예계로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시 초심을 찾고 활동한다면 응원하겠지만 그녀의 활동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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