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은의 스크린뮤직입니다.
아. 정말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시즌제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난 번 녹음이 잘못되는 바람에 좀 오~래 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팟캐스트 다음 회 올려달라고 성원해주신 많은(사실은... 손에 꼽히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22회 게스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윤성은의 스크린뮤직 22회, 23회 게스트는 바로....
조성우 감독님이십니다!!
조성우 감독님은
허진호 감독님, 이명세 감독님, 김태용 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박흥식 감독님 등등
우리가 사랑하는 유수의 감독님들과 작업해 오신 말이 필요 없는 음악감독님이시죠!
그런데 이 분이 철학박사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놀라셨다구요?
윤성은의 스크린뮤직에서 조성우 감독님의 예술철학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2회, 첫 번째 인터뷰 시간은
'봄날은 간다' 의 메인테마 곡으로 시작했구요,
'8월의 크리스마스',
'해적, 디스코왕 되다', (이문세와 무려 '리얼 그룹'이 부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H' (데이빗 에그뉴의 오보에 연주와 보니푸에리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한)
등의 OST 를 들으실 수 있으며..
뮤지컬 대장금 중에서 '언젠가 이 곳이'(김소현, 원기준)를 들으실 수 있어요.
유명한 곡들이 많아서
추억 소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입니다.
본의 아니게 3개월 이상의 휴지기를 가졌던
윤성은의 스크린뮤직,
계속 업로드를 원하신다면^^;;
많은 청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