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류작가 캐서린 맨스필드(Catherine Mansfield)의 대표작으로,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사춘기를 겪는 한 소녀의 시선을 통해, 인생에 공존하는 행복과 불행,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대비시켜 보여주는 수작. 집에서 가든파티가 열리는 날, 로라의 집은 꽃을 주문하고 음식을 장만하고 악단을 부르는 등 파티준비에 분주하다. 그런데 고급주택가 아래 빈민촌에 사는 마차꾼 스코트가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영국의 여류작가 캐서린 맨스필드(Catherine Mansfield)의 대표작으로,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 사춘기를 겪는 한 소녀의 시선을 통해, 인생에 공존하는 행복과 불행,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대비시켜 보여주는 수작. 집에서 가든파티가 열리는 날, 로라의 집은 꽃을 주문하고 음식을 장만하고 악단을 부르는 등 파티준비에 분주하다. 그런데 고급주택가 아래 빈민촌에 사는 마차꾼 스코트가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