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중년 독신남들의 "덕"스러운 수다가 펼쳐진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세남자 생쑈 중구난방의 이번 주제는 "평화를 생각한다 - 영화로 보는 전쟁"입니다. 남분간의 극한 군사대립으로 전쟁의 위협이 어느 때보나 높아가고 있는 현 시기에 편승한 얄팍한 기획...이다 라는 비판을 들어도 할 수 없겠네요...^^ 급작스럽게 정해진 주제라 준비가 좀 아쉬웠는데요,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부, 3부... 이렇게 시리즈로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자, 어찌 되었든지간에, 관심은 사랑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