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형 위키 백과 입니다.

다들 지난주 어떻게 지내셨어요?

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ㅋㅋㅋ 엘리베이터에서 과장이 부하직원에게 식사 했나 처 럼 상투적 맨트 ㅋㅋㅋ

이번주 방송 제목은

수술할 병원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부제

대학교 선택은 못하지만 병원 선택은 니 맘대로 할 수 있어

첫 수술 마음이 따듯해지고 나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이 팟캐스트를 바칩니다

현실은 시궁창이니까요 ㅋㅋㅋㅋ

이번주 방송에는 아시는 특정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이 나갑니다. 뭐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특정 카페에 대해서 언급할 생각 입니다.

유리

첫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음 순서로 알아가게 됩니다 비기너 시니어 마스터 개념인데 지금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은 자신들이 자신은 마스터 정도는 된다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친구 따라 엄마 따라 가보자~

2번 앱이다 니 성형 앱이라고

3번 성형은 브랜드지 지식인, 블로그 검색 하자

4번 어머 병원이 크고 아름다워

5번 어머 니들은 아직도 속고 다니니 난 카페에서 알아봐.

[여기까지 유리 부분]

동철

제목 내가 지었는데 어때 나 글 좀 쓴다는 얘기 가끔 들었는데 나 예전에 글 써서 덧글 200개씩 받아 본적도 있어

[비판, 딴지 환영 지랄도 풍년이라던지 지랄도 맞들어야 제 맛 이라던지]

유리

친구 따라 엄마 따라

이 방식은 카더라 통신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누가했는데 누가 잘됐네 등의 아줌마들 풍문에 의해서 소문이 돌고 그 소문을 통해 수술을 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돈을 쥐고 있는 것은 엄마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소환술은 엄마의 고유 기술 입니다 아빠는 사용했다가 등짝 스매시 맞아요 님이 사용하면 등짝스메시로 끝나지 않을 거에요 가족이라도 고소할 수 있다라는 걸 알아두세요. 합의따위 꿈도 꾸지 마시고요

해당 방식은 비기너 방식 입니다.

[토론] 각자 사연 혹은 하고싶은 얘기

유리

앱이다 니 성형 앱이라고

핸드폰으로 성형 알아볼 때 접속하는 앱 있죠 그 앱 얘기입니다 이 앱의 구조부터 설명을 드릴께요 상단에는 메인 후기라고 부르는 후기가 6개 정도 깔려 있고 그 밑에는 병원의 금액 광고 부분은 사용되어 있습니다 후기톡 게시판에는 후기가 작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동철:

후기게시판 – 자신의 얼굴과 가슴을 아무 조건없이 모르는 게시판에 올린다고?

합법적인 광고

결론-유명한 병원에서는 여기다가 이거 안올림

유리

성형은 브랜드지 지식인, 블로그 검색

XX트임, 왕눈이 수술 등의 명칭 마케팅 입니다 코성형에서는 XX코 등의 명칭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이 명칭을 이용한 마케팅 등을 하는 병원이 있고 이 마케팅을 맹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특허에 대해서 주장하기도 합니다. 해당 명칭에 대해서 어느 정도를 믿고 어느 정도를 걸러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토론]

다들 알고 계시는 명칭 좀 얘기해보세요

동철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2가지 입니다.

특허는 없다

주장하는 병원의 근거를 봐라(논문)

유리

어머 병원이 크고 아름다워

크고 아름다운 병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뭐 흔하게 원진 압구정 서울 바노바기 이정도가 있는데요 그 외의 병원도 있지만 여기서 얘기하는 병원은 정말 큰 병원을 얘기합니다 적어도 의사가 15명 이상인 병원을 얘기합니다 특정 병원의 이름이 빠져있다고 생각 하신다면 그건 본인 착각 이실 수 있어요.

[토론]

동철

여러가지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꼭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수술만 하겠다면 대형 병원 말고도 다른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대형성형외과에서 수술 잘하셔서 개원한 의사들도 많다

유리

어머 니들은 아직도 속고 다니니 난 카페에서 알아봐.

자 대망의 마스터 레벨 자신은 성형의 마스터가 되었다고 싶은 분들 자신이 얻은 정보는 좀 다르다고 믿고 계신 분들 정말 그럴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카페는 어느정도 믿어야 할 것이고 어느 정도를 신뢰해야 할까요? 카페에 있는 내용을 어느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여부를 얘기해 봅니다.

립 토크

카페 토론 주제

브로커 설명

브로커 간단 요약 입니다.

병원직원이 자기 병원을 PR하기 위한 목적으로 덧글이나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중대형 병원에 좀 많이 있고 아주 소형병원에는 거이 없습니다

외부실장

외부실장은 병원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지만 환자를 소개시켜주는 댓가로 10~50%정도의 커밋션을 받는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인맥관계 좋은 분들이 보통 외부실장을 하고 자기를 성형전문가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편입니다 대부분 의료지식이 없어서 환자들 수술시키기에 바쁘고 필요없는 수술을 권유해서 남 인생 망치기 딱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분은 예전에 뭐하셨냐고 하니까 화류계에서 아가씨들 관리했다고 하더군요. 돈이 되니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바이럴마케팅회사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이라고 할까요? 수술하지 않았으면서 수술한척 그리고 일반인인 척 글이나 덧글 쓰면서 쪽지를 유도하거나 연락처를 유도하여 마케팅회사가 돈을 받고 특정병원을 자주 언급하는 행동을 하고 쪽지를 발송하는 일을 합니다.

일반인의 후기처럼 글을 올리는데 대부분 바이럴마케팅 회사 입니다.

특정 병원을 언급 행동을 많이 합니다.

이런 경우 매우 잘하는 병원을 얘기하면 그 병원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몰라서 인정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브로커를 구분하고 안 당하는 방법은 자기가 수술하려는 부위의 병원에 대해 많은 병원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눈

코

등의 병원리스트를 쭉 갖고 있으면 되고

눈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리스트

코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리스트

조만간 해당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본 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카페 얼만큼 믿어야 하나?

후기 신분증?

일반인 후기는 등업해야 볼 수 있는 시스템?

카페에 작성되어 있는 덧글은 직원?

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카페에 입점하는데 들어가는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