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08일 - 쓰리콤
이 세상은 늘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둘 사이에는 반드시 무언가 차이가 있습니다. 승자와 패자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승자는 문제 속으로 뛰어들고,패자는 문제의 주변을 맴돕니다. 승자는 눈 쌓인 벌판을 밟아 길을 만들고,패자는 쌓인 눈이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습니다. 승자는 등수나 포상과는 상관없이 달리나, 패자는 포상만 바라보고 달립니다. 승자는 달리는 도중에 이미 행복감에 젖어 있으나, 패자는 경주가 끝나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승자가 승자인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이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