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부터 우연히 듣게 된 "아빠 얼마 벌어"의 열혈 청취자입니다.
저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인 와이프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생인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들에 둘러싸여 있네요~
처음에 방송을 들었을 때는 아... 이건가 했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재무 설계라는 것이 어렵더군요..
채권에 대해 들으면 채권이 답인 것 같고,
ELS/DLS에 들으면 또 그게 답인 것 같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제 삶의 화두는 "오늘을 팔아서 내일을 준비하지 말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출과 저축을 두 축을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출을 줄여 더 많은 금융 자산을 만들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빠 얼마벌어"를 들으며 현 자산을 2014년에
조금은 현명하게 운용하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보내 드려 죄송합니다.
방송을 들으면 항상 대표님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연말연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열혈 청취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