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열심히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면서 좋은 아빠를 꿈꾸고 있는 가장입니다.

한 달 전에 딸아이가 태어났는데요.

저를 꼭 닮은 얼굴에 방글거리는 미소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체력적으로 힘든 건 물론이고.

기저귀 값에 분유 값.. 생각보다 그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

이렇게 부모가 되면서 이전보다 책임감도 많이 느껴지고

특히 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저는 가정의 월 소득은 현재 450만원 정도 되는데요.

제가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300만원 정도를 벌고 있고요.

아내가 1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내는 육아 휴직중인데요.

복직 이후에 나이 많으신 어머님께 맡기는 방법 말고는

자녀 양육에 대한 대책이 없어 복직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복직에 대한 전문가님들의 의견도 궁금하고요.

월저축금액이 100만원가능 정도 가능할 것 같아 새마을금고 비과세적금을 알아봤는데..

이 적금을 1년만기로 해야할지 3년만기로 해야할지도 고민이고...

또 월급 통장을 은행권으로 해야할지 증권사쪽으로 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제가 참.. 고민이 많죠? ^^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