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이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됐다. 노동계는 산입범위 개정으로 실질 상승률이 낮다고 말하고 있고, 편의점주 등 중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재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결국 최저임금 이외의 다른 경제개혁 정책이 필요한 시점. 지식인 323명도 그런 얘기를 촉구했다. 경제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이야기와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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