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인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직후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두 차례 전화해 보도 통제로 비치는 발언들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시곤 전 국장의 폭로를 설득한 전두환 정권 보도지침 폭로의 주인공 김주언 전 KBS 이사에게 폭로의 전말과 감춰진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손님 : 김주언 전 KBS 이사

사회 : 이재훈 한겨레 디지털콘텐츠팀장

패널 : 정유경 기자, 김민하 미디어스 편집장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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