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때아닌 역사관 논란이 휩싸였다.

그가 의원 시절 '유사역사학'의 견해에 따라 기존 역사학계의 성과를 비판하는 활동을 했다는 것.

쟁점은 무엇이고, 유사역사학이란 어떤 것인지, 역사학계에서 주장하는 이 학설의 위험성은 무엇이고, 도종환 후보자는 여기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짚어봤다.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 쟁점도 짚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정유경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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